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
배우려는 마음이 있는 팀원에게는 관리자도 본인의 시간을 들여 노력하는 게 맞죠.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팀원은 마음을 열고 팀장의 피드백을 유용하게 써먹거든요.
같은 글의 레퍼런스 부지런히 긁어와본다.
- 중급: <승진의 정석>, <생각정리 스킬>, <생각정리 스피치>
- 고급: <초격차>, <말이 무기다>
직전 회사의 평가에서도, 여기서도 얘기했지만
좋은 피드백을 요구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. 사실 아래 내용은 팀장의 입장에서 어떻게 피드백을 더 잘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
애매할 때 피평가자 입장에서도 요청할 수 있는 것 아닌가! 'KSA 피드백'이다. 학습(Knowledge), 능력(Skill), 태도(Attitude)를 뜻하는 KSA는 성과를 낼 수 있는 힘, 즉 역량의 3요소다.
여기서 보면 저는 늘 '태도(A)'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. 그리고 이번에는 '학습(K)'에서 낮은 고과를 받았다. 지금껏 문서 관련해서 피드백을 잘 받지 못해왔으니, 이제 해나가면 된다. '능력(S)'은 무난한 평가를 받았는데, 손이 더 빨라질 수 있으면 좋겠다. 나 진짜 이제껏 손빠르기로 어디가서 뒤지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 회사 사수(는 사실 없음 그러나 역할은 있죠 수평조직은 개뿔) 신의 영역급으로 손이 빨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음 물론 판단이 한두가지 빠지긴 하는데 워낙 빠르니 이어서 하면 그만이심.
덧글